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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포스코 제련공장 오염조사 기관마다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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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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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계면 포스코 오염현장의 분석결과가

조사기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옥계 공장 인근 토양과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페놀이 검출됐고,

환경부에 따르면, 토양과 지하수 시료 채취 후 재검사 분석을 한 결과,

페놀이 토양에서 불검출 또는 매우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도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부 주관 분석 결과가 서로 정반대로 나와

주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포스코 강릉 옥계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는

페놀 등 독성 물질 유출로 지하수와 토양이 오염돼

현재 정화작업이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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