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리바우길 본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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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15 댓글0건본문
평창과 강릉 정선을 잇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조성공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2018 평창올림픽 개최도시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평창올림픽, 정선아리랑, 강릉바우길을 합해 만든 이름입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정선 오일장 터에서 평창 대관령휴게소를 거쳐
강릉 경포 해변에 이르는 총연장 132㎞의 길로,
이 길을 따라 걸으면 강원도의 문화·역사·자원을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도는 내년부터 걷기 축제 등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올림픽 이후에는 유산으로 관리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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