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카를 4세와 천 년의 도시 프라하전'이 열립니다.

카를 4세 탄생 7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체코의 동화 작가 레나타 푸치코바의 작품을 통해

체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유럽의 보석이라 불리는 프라하의 중세 시대 모습을 재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3개월간 남이섬 평화랑에서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