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대 국립공원 탐방객,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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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11 댓글0건본문
올 가을 강원도를 찾은 단풍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10월 중 강원지역 단풍 관광객 동향'을 보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국립공원은 138만 명이 찾아
지난해 109만 명보다 29만 명 늘었습니다.
설악산의 경우 만경대 둘레길 탐방로가 46년 만에 개방돼
탐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32.8% 증가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이 국내 단풍 여행지로 선호하는 남이섬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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