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제장 방문객 지난해보다 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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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11 댓글0건본문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민간기업 협찬이 줄고
선물수요 감소 등으로 부진이 예상됐던 지역 축제장에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지자체가 10월 중 개최한
방문객 수 10만 명 이상 6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총 247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6만 명, 7.6% 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횡성 한우축제가 9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 커피축제 42만 명, 정선 아리랑제 39만 명,
홍천 인삼·한우축제에는 3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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