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가혈 주사 시술 과정서 원주 C형 간염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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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11 댓글0건본문
경찰은 지난 2월 원주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자가혈 주사(PRP) 시술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원주경찰서는 자가혈 주사 시술에 관여한
원주 한양 정형외과 소속 간호조무사 5명에게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혈 주사 시술과 관련한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병원 노모 원장은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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