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에서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11.14 댓글0건본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릉원주대 학생들에 이어, 강릉 원주대 교수 74명도 시국 선언문을 발표해 “박근혜 대통령과 그를 호위한 자들의 국정 농단과 헌정 파괴 행위를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권 퇴진 촉구 원주 시민대책위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원주농협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강원도 곳곳에서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사실상 1만여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