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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획책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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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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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시민사회단체들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도

최 씨 일가가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강원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설악산 국립공원 지키기 강원행동 등은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르 · K 스포츠 재단의 모금을 주도한

이승철 전국경제인 연합회 부회장이 '산악관광'이라는 이름으로

설악산에 케이블카 사업을 제안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 씨 일가의 사업을 지원해 준 김종 전 문체부 2차관과 문화체육부가

'케이블카 확충 TF 회의'를 설치하고 주도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결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또한 최순실의 지시로 추진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거짓되고 부실하게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 역시

반려돼야 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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