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파도에 휩쓸려 해경특공대원 등 2명 실종·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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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08 댓글0건본문
삼척시 초곡항 인근 공사현장 갯바위에서 해경 특공대원과 민간인 등 2명이 실종돼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해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바다에 고립된 민간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특공대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특공대원 1명과
민간인 1명이 실종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m 높이의 파고가 일고 있어 수색 구조에 투입된 대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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