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양미리 어디로 갔나?'…어획 부진에 축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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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01 댓글0건본문
동해안 양미리 조업이 부진해 나흘 앞으로 다가온 축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속초수협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속초지역에서
양미리 조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위판된 양미리는
평년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4t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올해 조업이 부진한 것은 양미리 개체 수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고수온 등 바다 상황으로 인한 양미리 성장이 부진해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져 그물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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