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단지 강릉 '안반데기' 가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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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02 댓글0건본문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생산단지인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에 최첨단 농업용수 개발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강릉시는 국비와 시비 등 총 공사비 62억 5천만 원을 들여
6천 400t을 저장할 수 있는 취수보와 펌프용 양수장 4곳,
1천 t의 물을 저장하는 대형 저수조 5곳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시장의 48%를 차지하는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 생산단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가뭄이 심하면 다른 곳보다 훨씬 극심한 피해가 발생해
배춧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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