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주거·여가 모두 부족'… 강원 청년 지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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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1.02 댓글0건본문
도내 청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의회 사회적 경제 발전 연구회의 자료에 따르면
도내 20∼34세 청년 인구는 2000년 39만 1천 명에서 2005년 34만 명,
2010년 28만 6천 명, 2015년 27만 3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도내 고용상황이 열악해 청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됐으며,
특히 창업 여건과 주거, 소통 공간, 사회활동 참여기회 부족 등이
청년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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