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꽃 선물하기'…강원도, 꽃 소비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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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3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꽃 수요 증대를 위한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을 전개합니다.
강원도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꽃집을 돕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한 책상 위에 꽃 한송이를 놓는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화훼생산 농업인을 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가 김영란법 피해위축업종을 조사한 결과, 한우와 화훼업소를 비롯한 특산품 업체 매출이 30-60% 감소했고 일반음식점은 10-20%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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