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을 복지전담 인력 배치…세달만에 360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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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24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각 읍·면·동에 복지전담 인력을 배치한 지 3개월 만에 360가구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저소득층과 위가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68가구가 새롭게 기초생활수급과 기초연금 등의 급여를 받게 됐습니다.
춘천시는 “복지인력의 방문 활동을 통해 주민과 직접적인 상담이 상시로 이뤄지다 보니까, 위기가정이 조기에 발굴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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