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가 내일 천명관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한림대학교는 내일 오후 4시부터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대표작으로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고래’를 쓴 천명관 작가를 초청해 저자 강연과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천명관 작가는 골프숍 점원와 보험회사 영업사원, 영화 시나리오 작가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문학동네 신인상에 ‘프랭크와 나’로 당선돼 소설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편 한림대 구성원과 춘천시민을 위해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는 한림대의 ‘저자와의 대화’는 22회째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