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실향의 아픔 달래는 ‘망향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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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19 댓글0건본문
‘제29회 미수복강원도고성군민회 합동 망향제’가 내일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망배단에서 열립니다.
이번 망향제에는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미수복 고성군민회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 1988년 시작된 미수복 고성군민회 망향제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았으며, 실향민들과 이상가족의 애환을 위로하고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고자 거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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