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수도요금 11월부터 소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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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18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다음달부터 수도요금을 소폭 인상합니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반복되는 상수도사업 적자를 해소하고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상수도 설비 보수를 위해 다음달 고지분부터 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가정용과 일반용, 욕탕용, 공업용 등의 수도요금이 톤 당 평균 106원 인상됩니다.
요금 인상에 따라 가정에서 추가 부담해야 할 요금은 현재 16,440에서 17,910원으로 평균 1,470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시는 “요금 인상에 따라 늘어나는 수입은 노후 수도관 교체 등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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