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여성청소년 위한 ‘핑크박스’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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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18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이번 달부터 6개월 동안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 여성청소년 585명을 대상으로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핑크박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걱정해결사업’ 협약체결을 했으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배분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핑크박스’ 지원사업이 여성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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