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장애인 인권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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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13 댓글0건본문
고성군이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장애인 인권 실태를 조사합니다.
고성군은 이번 조사가 최근 충북에서 발생한 ‘축사 노예, 타이어 수리점 노예’ 사건 등과 관련해 고성군 장애인들의 인권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고성군은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복지부와 함께 고성군 내 인권침해 우려 장애인 인권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고성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공무원과 경찰, 변호사, 인권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인권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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