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악산 느타리버섯 본격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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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10 댓글0건본문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참나무 원목 느타리버섯이 오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원목느타리버섯 시범사업은 원주시가 지난해부터 20여 농가에 8억 8천만 원을 투자해 추진한 사업으로, 원주시는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의 4배에 해당하는 20톤 이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원목느타리버섯은 식이섬유와 항암물질이 풍부해 건강에 탁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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