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선종불교 성지 진전사 보제루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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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06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우리나라 선종불교 성지인 진전사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건물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현면 둔전리에 있는 진전사는 신라말 도의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지난 2005년 법당와 요사채를 복원해 전통사찰로 인정받았습니다.
양양군은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진전사 사찰과 부속건물의 추가 복원을 통해 불교성지로 부각해 관광 자원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진전사는 우리나라 선불교의 상징적인 유적”이라며 “유서 깊은 불교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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