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선박서 유증기 폭발…3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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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04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3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의 3.5t 소형 선박 기계실에서 유증기로 인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을 정비하던 김모 씨가 온몸에 1도에서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좁은 기계실 안에 찬 유증기에 의해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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