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도내 경기 ‘식도락’으로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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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0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오늘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도내 상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발길을 인근 식당가로 돌리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강원도는 김영란법에 대비해, 내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도청 구내식당이 휴무하는 ‘식도락 즐기기’의 날로 정해 도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외부로 나가 더치페이로 식사를 즐기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와 함께 도내 유관기관 정례모임과 도청 실국장 모임 등의 시기도 이번 달 안으로 조정해 음식점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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