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 마지막 터널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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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05 댓글0건본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늘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사업 가운데 최대 난공사 구간인 강릉시 도심을 통과하는 강릉 터널 구간, 1.16km를 내일 관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 터널은 직경이 8.4m로 국내 최대이며,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사업 34개 터널 가운데 마지막으로 준공되는 터널입니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총인원 2만 4천 명과 예산 560억 원을 들여 24시간 주야간작업으로 10개월 만에 관통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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