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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서 기분 상했다' 신임 공무원 난동…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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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10.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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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신임 공무원이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춘천시 퇴계동의 한 주점에서 신임 공무원 A씨가 술에 취해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휘두르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A씨를 말리는 과정에서 가게 주인과 종업원, 손님 4명, 경찰관 2명이 다쳤으며 A씨는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습니다.

A씨는 전날 부서 동료들과의 회식에서 기분이 상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해,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목격자와 부서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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