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버스 정류장에 책방…내달 10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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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9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 시내버스 승객이 승하차장에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정류장 책방’이 다음 달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춘천시가 책방 장소와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잡지를 발행하는 주식회사 아트인라이프가 운영과 관리를 맡은 이 사업은 승객이 정류장이나 시내버스에서 책을 읽은 뒤, 다시 놓고 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춘천시는 사업을 위해 시민과 단체 등으로부터 2천 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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