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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상대 부당이익 챙긴 강릉원주대 총학생회,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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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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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상품에 웃돈을 얹어 1천 8백만 원대의 부당한 수익을 챙긴 강릉원주대 총학생회가 공식사과를 했습니다.

강릉원주대 총학생회 회장 신모 씨 등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총학생회 비리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신모 씨 등은 사과문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며 “이른 시일 내로 모든 금액을 총대의원회에 반납하고, 총대의원회가 공정하게 분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강릉원주대 총학생회는 지난 5월 학교 축제를 주관하며 축제에 필요한 각종 물품과 주류 등을 매입 후 학과에 원가보다 고가에 되팔아 차익을 남겨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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