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 불법채취 억울"…분신한 60대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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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8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9시 20분쯤,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 주택에서 60대 A씨가 분신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잣 불법채취와 관련된 신고로 인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은 뒤,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사는 게 힘들어 죽겠다”며 분신했으나 지인이 곧장 불을 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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