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열병합발전소 발전기 수송 사망관련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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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3 댓글0건본문
경찰이 춘천 열병합발전소 부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부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 공사감독자 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오늘 춘천 동춘천 산업단지에 들어설 열병합발전소 부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부 사망사고와 관련해 원청 건설업체 대표와 현장 공사감독자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공사감독자 등은 지난달 16일 발생한 인부 김모 씨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거의 마무리됐다”며 “곧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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