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송이 예상 깨고 풍작…하루 평균 400㎏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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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3 댓글0건본문
지난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로 작황이 부진할 것으로 우려됐던 양양 송이가 풍작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17일 자연산 송이 수매를 시작한 이후 21일까지 수매한 송이는 2천 68kg으로 하루평균 413.6kg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g당 35만 9천 100원이던 첫날 1등급 공판가도 21일에는 33만 3천 3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송이 채취량이 늘어난 것은 9월 초순 이후 날씨가 송이 생육에 큰 도움을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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