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합발전설비 수송 중 걸린 전선 풀던 5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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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6 댓글0건본문
열병합발전소 설비 수송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평창군 진부면 119안전센터 인근에서 트레일러를 이용해 수송하던 이모 씨가수송하고 있던 발전기가 전선에 걸리자, 전선을 풀기 위해 6m 정도 높이의 작업차에 올라갔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송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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