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사라질 102보충대서 마지막 입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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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0 댓글0건본문
해체를 앞둔 전국 유일의 입영부대인 춘천 102보충대에서 오늘 마지막 입영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병무청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인 102보충대 입영 문화제가 오늘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입영을 앞둔 927명과 가족친지를 포함해 3천 7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편 6.25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1년 창설돼 65년 동안 운영됐던 102보충대는 지난 2014년 해체된 306보충대의 뒤를 이어 다음달 해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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