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도 안 걸고 뛰어내리라고'…번지점프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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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2 댓글0건본문
번지점프 운영 직원이 줄을 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는 바람에 번지점프를 한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6시쯤, 춘천시 강촌의 한 번지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린 유모 씨가 42m 아래 5m 물 속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는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전고리를 걸지 않고 번지점프를 시킨 직원 김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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