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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공사 수주비리 의혹…정선군수 13시간 조사받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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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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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공사 수주비리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정환 정선군수가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 낮 1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전정환 군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 군수가 특가법상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된 건설 브로커 김모 씨의 알전수재를 묵인하거나 방조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건설 브로커 김 씨는 정선군청이 발주한 공사를 수주하거나 관급 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해준다며 10여 명의 건설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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