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치매환자 구조·구급 5년 새 200건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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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2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치매 환자가 늘면서 관련 구조·구급 출동 횟수로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오늘 발표한 최근 5년간 치매 환자 구조·구급 출동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치매 환자 관련 구급출동 건수는 모두 2천 114건으로 2011년 324건이었던 것이 2015년 547건으로 200건 이상 늘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가정 내 침대나 화장실 등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경우가 110명, 날카로운 물건에 열상을 입은 환자가 45명 등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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