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추석 연휴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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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19 댓글0건본문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방문객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닷새간 9천678명으로 1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추석 당일 15일 하루 방문객만 3천 명이 넘었습니다.
태백시 관계자는 "많은 귀성객이 추석 여행지로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인 우르크 태백부대를 선택했다"라며 "외국인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12일,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던 옛 한보광업소 터에 군 막사와 응급실 등 드라마 속 특전사 알파 팀과 우루크 태백부대를 재현해 태백세트장을 공식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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