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상권침체 육림고개에 청년점포 입주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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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1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상권 활성화를 추진 중인 육림고개 일대가 청년 상인의 잇따른 입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4일 이틀 동안육림고개 일대에 개업을 앞둔 청년상가 8곳이 체험점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4개 점포는 영업을 하고 있으며 4개 점포는 기존 상가를 개·보수 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에 나머지 가게도 모두 개업을 할 예정이어서 침체했던 육림고개 일대가 특색 있는 청년상가 거리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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