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연수원이 횡성에 건립됩니다.

횡성군은 오는 22일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과 '한국자유총연맹 연수원 횡성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연수원 건립 대상지는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에 있는 횡성군청소년수련원 부지로, 부지면적 2만23㎡에 수련원 본관과 별관 등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창립된 이념단체이자 국민운동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