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추석 틈탄 농산물 원산지 위반 업소 4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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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20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추석을 맞아 도내 농식품 원산지 표시 등을 단속한 결과 44곳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 거짓 표시 30곳은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으며, 원산지 미표시 14곳은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반 품목별로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가 각각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농관원은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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