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경주는 불안해"…강원 수학여행 연기·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9.20 댓글0건본문
최근 경북 경주에서 2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하자 도 내 일선 학교들이 경주행 수학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달 경주로 수학여행을 갈 예정이던 도내 16개 초등학교 가운데 7개교가 최근 수학여행을 연기했습니다.
또 5개 초등학교는 경주행 수학여행을 아예 취소했고, 1개교는 타 지역으로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경주에서는 지난 12일 규모 5.8 지진에 이어 어제는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