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수학여행 중 너울성 파도 휩쓸린 초등생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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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09 댓글0건본문
고성지역에서 수학여학 도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생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9시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리조트 앞 해상에서 수학여행 도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교 6학년 김모 군을 신고접수 13분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정이 암초 때문에 접근이 어렵자, 경찰관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50m를 헤엄쳐 김군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김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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