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화물용 리프트에 끼인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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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09 댓글0건본문
어제 저녁 8시쯤, 고성군 현내면의 한 창고에서 김모 씨가 화물용 리프트에 끼인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화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도중, 화물이 떨어지면서 리프트에 끼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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