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장관, 금강산 관광 중단 피해 시찰 위해 고성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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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07 댓글0건본문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금강산 관광 중단 피해 시찰을 위해 고성군을 찾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윤승군 고성군수 등을 만나 고성군의 금강산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현황을 청취한 뒤 고성군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한편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이후로금강산 관광이 중단됨에 따라, 고성군은 현재까지 모두 3,040여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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