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닷새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도내 25개 농가가 참가해 강원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장터’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127개 시군의 154개 농가가 참가해 서울시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홍보·판매하는 이벤트입니다.

강원도는 “우리는 이번 행사에서 ‘강원도 홍보의 날’ 부스를 운영해, 서울 시민들에게 강원도 쌀브랜드인 ‘강원쌀’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