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번개시장 야시장 '북적거려'…스카이워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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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02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소양로 ‘번개시장’에서 열리는 야시장이 주말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춘천시와 번개야시장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인근에 개장한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연계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야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수공예, 벼룩시장과 함께 아이스크림 튀김, 올챙이 국수 등 특색있는 먹거리가 입소문을 타, 방문객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이 인근 번개시장을 찾으면서 침체를 벗어나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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