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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학교 다목적구장서 발암 물질 등 검출…"원인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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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9.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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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학교 다목적구장에서 운동장 우레탄 트랙보다 더 높은 수치의 중금속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농구장과 족구장 등으로 사용하는 도내 초중고교의 다목적구장 55곳을 대상으로 유해성 검사를 한 결과 65.4%인 서른여섯 곳이 납 성분 기준치를 초과했고, 특히 대표적인 발암 물질인 크롬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해당 다목적구장을 사용 중지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목적구장에서 운동장 트랙보다 납 성분이 높게 나오고, 크롬까지 기준치를 초과해 의아하다”면서 “아직 원인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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