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오늘 동물보호에 대한 도민 의식 수준이 높아진 데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동물복지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는 주요 추진전략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 선진 동물복지 체계구축을 제시하고,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도입, 반려견 놀이터 설치,

강원 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 주요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시대적 흐름과 도민 의식 수준 변화에 따른

동물보호복지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