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동료도 등친 외국계 지점장…자수까지 6년간 아무도 몰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보험사 동료도 등친 외국계 지점장…자수까지 6년간 아무도 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8.31 댓글0건

본문

고수익을 미끼로 직장 동료인 보험설계사 등으로부터 9억여 원을 편취한 외국계 보험사 지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사기 혐의로 외국계 보험회사 KGA에셋 모 지점 지점장 A씨를 지난 26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회사 동료인 B씨에게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라”고 속여 1억 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9억 3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들의 돈으로 ‘돌려막기’를 하다가, 피해액이 늘어나자 자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