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선정 대가로 뇌물 받은 화천군청 공무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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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31 댓글0건본문
업체 선정 대가 등으로 해당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화천군청 공무원이 체포됐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안보체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침구류 납품업체와 시설 정비사업 업체로부터 선정 대가 등으로 모두 1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화천군청 공무원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에게 뇌물을 준 업체 대표 B씨 등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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