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폐광지 시장·군수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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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31 댓글0건본문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오늘, 새만금 내국인 출입 허용 카지노 설립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시장·군수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폐특법 종료 시한이 9년이나 남아 있는데도,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추진하는 것은 위법적 발상”이라며새만금 카지노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장·군수 협의회는 또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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